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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파트너사 투네스트, 배송기사 부담 완화 위한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운영 > 미디어

언론보도
2026-03-16

쿠팡CLS 파트너사 투네스트, 배송기사 부담 완화 위한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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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백 단독회수 부담 줄이고 배송 집중도 높여
관리자 직접 투입… 기사 인센티브 유지하며 실질 지원
“팀원을 인력이 아닌 동료로”… 현장 중심 운영 강화

 대구5캠프에서 진행된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현장에서 (왼쪽부터) 투네스트 박석흠 과장, 최성찬 배송 기사, 정현석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투네스트 제공

대구5캠프에서 진행된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현장에서 (왼쪽부터) 투네스트 박석흠 과장, 최성찬 배송 기사, 정현석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투네스트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CLS)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인 ㈜투네스트(대표이사 정현석)가 배송기사들의 업무 강도를 줄이기 위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투네스트는 최근 쿠팡 퀵플렉스 현장에서 ‘프레시백 프리데이(Fresh Bag Free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송기사들이 일정 기간 프레시백 회수 업무에서 벗어나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자가 직접 회수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쿠팡 신선식품 배송 과정에서 사용되는 프레시백은 회수 방식에 따라 배송지에서 함께 수거하는 ‘연계회수’와, 별도 배송이 없는 주소지에 방문해 수거하는 ‘단독회수’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단독회수는 별도의 이동 동선이 발생해 현장 기사들의 시간 소모와 체력 부담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새벽배송 업무는 오전 7시 마감이라는 시간 제약 안에서 배송과 회수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동선이 길어지고 작업 강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배송 물량 처리와 함께 프레시백 회수까지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투네스트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리자들이 직접 기사 노선에 투입되는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선정된 노선에 관리자가 별도로 배치돼 프레시백 수거를 대신 수행하고, 회수 실적은 해당 배송기사 아이디로 등록되도록 운영했다. 이에 따라 기사들은 회수 건수에 따른 수당과 인센티브를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2인 1조, 2개 팀 체계로 운영됐으며 2일 동안, 2주 간격으로 집중 회수 형태로 진행됐다. 기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회수 업무 없이 배송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일부 기사들은 업무 종료 시간이 앞당겨졌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네스트 관리자가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송기사들을 대신해 프레시백을 한가득 안고 수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투네스트 제공
투네스트 관리자가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송기사들을 대신해 프레시백을 한가득 안고 수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투네스트 제공
 


프레시백은 개당 수당이 책정돼 있으며 연계회수와 단독회수를 성실하게 수행할 경우 배송 물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적용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회수 수당보다 이동 시간과 피로 누적 부담이 더 크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투네스트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정기 운영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겨울철에는 2주 1회 이상 시행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등으로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주 1회 시행을 목표로 빈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대구 본사를 시작으로 각 지사에 동일한 지원 체계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점별 차이 없이 기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회수 업무는 배송기사 출차 및 기본 배송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별도로 진행됐으며, 수거 이후에는 사무실 인근에서 해체 및 정리 작업을 수행해 운영 효율도 함께 고려했다.

2023년 설립된 투네스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쿠팡CLS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로, 약 100명의 쿠팡 퀵플렉스 배송기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주 5일 배송 체계를 도입했으며 자율 휴무 선택제와 백업기사 시스템 등을 운영해 왔다.

정현석 대표는 “혹한기와 폭염기 모두 배송 현장의 체력 부담이 큰 만큼, 하루 정도라도 회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식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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